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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상세내용
작성자 동료
제목 고 강석근 주무관님을 애도하며...
작성일 2024-02-07 08:58
조회수 1338
항상 웃음으로 청내 이곳 저곳을 다니며 직원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정말 열심이 또 긍정적으로 근무하던
고 강석근 주무관께서 유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갑작스런 비보에 거짓말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내일 마지막 가는길에 근무하던곳을 보고 떠난다 합니다.
마지막길에 따뜻한 인사라도 해야겠습니다.
잘 가시라고...그 환한 웃음 항상 기억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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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2024-02-08 10:52:51 
먼길 조심히 가십시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관리자(sungju) 2024-02-08 10:50:22 
이 글의 성격과 맞지 않는 댓글을 삭제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직원 2024-02-08 10:42: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회원123 2024-02-08 08:49:51 
정말로 마음이 따뜻한 분이었는데 항상 웃으시면서 직원들의 복지를 많이 생각하시고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진정한 공무원 이었는데
고인이 되었다는것이 꿈같습니다. 며칠전에 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한 사람 2024-02-08 08:48:44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밝고 씩씩하게 근무하셨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직원들이 모르는건 아니지요
이제 편히 쉬시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평생 2024-02-07 21:38:29 
낼 마지막인사드릴수있게되어 다행입니다
가시는길 편히 잠드소서
니편내편해봤자
이렇게 가면 아무 의미없는것을. .
다시 한번 인생무상을 느낍니다
이석용 2024-02-07 21:02:55 
삼가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직원2 2024-02-07 17:54:09 
오늘 사무실이 좀 더워서 왜 히터가 계속 틀어져있나 생각해봤는데
맞다 강주사님이 안계시는구나 ㅠㅠㅠㅠ
도저히 믿기지 않습니다.
항상 웃으시던 그 모습 눈에 선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직원 2024-02-07 15:18:33 
항상 따뜻하셨던 강주사님...잊지 않겠습니다.
달마대사 2024-02-07 11:46:40 
지금은 고인의 명복을 빌때지 아이고 한심아 누가왔니 안왔니 정말 한심합니다. 욕나오네 애도
직원1 2024-02-07 10:10: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묏버들 2024-02-07 09:29:49 
뜬금없는 비보에
망연히 하늘을 바라보며 숨 고르기를 하다가
그대를 생각해 봅니다.
털털한 웃음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만남은 드물어 가고
이별은 잦은 세상에서
애착도 부질없음을 느껴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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